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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측에 밀 5만 톤 인도적 지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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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북한이 5만 톤의 밀을 무상 제공하는 인도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상원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인 콘스탄틴 코사체프는 이날 김형준 주러 북한 대사와 면담 과정에서 “현재 정부 부처들이 북한 측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며 “해결책이 찾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있었던 자연재해 극복을 위해 러시아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018년 폭염과 홍수로 인해 곡물 작황에 큰 피해를 보면서 식량 사정이 크게 악화했다.

유태영 기자 anarchy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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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성(앞줄 오른쪽)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11일(현지시간) 루마니아 현지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생산성본부
[서울경제] 한국생산성본부는 루마니아 생산성본부 설립 지원 조인식 및 착수 보고대회를 11일(현지시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쉬테판 라두 오프레아 루마니아 기업환경통상부 장관, 김은중 주 루마니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루마니아 생산성본부 설립 지원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주관 하에 한국개발연구원(KDI)가 시행하고 있는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2017년 루마니아 기업환경통상부 및 루마니아 경제대학(ASE)과 생산성 향상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루마니아 고위 공무원 생산성 연수, 정책 자문 제공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협력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 사업은 실제적인 생산성 향상 전략을 수립하고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7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루마니아 현지에서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루마니아 생산성본부 설립을 지원하게 된다. 루마니아 생산성본부는 향후 비지니스 인큐베이터를 설립하고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산성본부 관계자는 “루마니아 생산성본부 조직·기능 설계, 루마니아 중소벤처기업 혁신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생산성 혁신 전략 개발, 법적·제도적 기반 구축을 주요 과제로 수행하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개도국 생산성 향상을 통한 글로벌 포용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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